온가보 중국 총리는 31일 도쿄에서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와 회담한 자리에서 중국은 전략적으로 일본을 경쟁자나 적수가 아닌 동반자로 간주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양국은 우호인방으로서 이러한 자태로 상대측을 대하고 상대측의 발전을 대해야만 진정으로 평화공존, 세대친선을 실현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쌍방은 계속 공동으로 노력해 동해문제의 원칙적 공통인식을 이행하도록 추동함으로써 동해가 진정으로 평화, 협력, 친선의 바다로 되게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 해상 위기관리를 강화해 대립과 충돌사건의 발생을 피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온가보총리는 쌍방은 6자회담과 중일한 지도자회의, 중일한과 아세안 협력 틀내에서 소통과 조율을 강화해 지역 평화와 안정, 번영을 공동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또 쌍방은 새로운 협력구상을 적극 모색하고 새로운 협력분야를 개척해 새로운 성장점을 육성하고 신흥 전략산업을 중점적으로 발전시켜 에너지환경과 녹색경제, 순환경제 등 영역에서 큰 협력 프로젝트를 내놓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