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찬회를 앞두고 온가보 총리는 한시간 남짓한 동안의 즉석연설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연설에서 중국의 경제정세를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국제금융위기의 후속영향과 미래 중일경제무역관계의 발전에 대해 분석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글로벌경제가 안정되고 회생하기 시작했다고 하면서 그러나 경제 회생이 완만하며 많은 불확정적이고 불안정적인 요소가 존재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유럽주권채무위기는 유럽경제회생에 영향을 미칠것이고 유럽사회의 변화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습니다. 이와 같이 지적한 온가보 총리는 현재 중국정부는 경제발전과 경제구조조정, 인플레 억제 등 3가지 문제를 중점적으로 주목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중국은 올해 경제성장의 소기목표를 완수할 조건과 능력을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일본 캐논, 도시바, 도요다, ANA 와 아사히 맥주 등 유명한 기업의 책임자들이 오찬회에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