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제 5회 전국지방선거가 6월2일 오전 6시에 시작되어 전국에 설치한 1만 3천 388개의 투표소에서 정식으로 투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선거는 한국 각 도와 지방특별시, 일반시군구자치정부 지도자, 교육감, 교육의원, 지방의회의원 등 3천 991명의 대표를 선거하게 됩니다.
한국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통계에 따르면 이번 선거경쟁에 참가한 입후보자는 도합 9천 900여명으로서 경쟁율이 2.5:1입니다. 이번 지방선거투표는 이날 오후 6시(18시)에 결속되며 그후 전국 260개 개표소에서 개표작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한국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통계에 따르면 오전 9시 현재 3천 885만여명의 유권자중 431만여명이 투표에 참가해 투표율이 11.1%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