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흑룡강성 손요 부성장이 개막식 사회)
8일 오전 상해엑스포 흑룡강주간 보도발표회가 엑스포단지내에서 진행되었습니다. 5일간 진행되는 흑룡강주간에서는 주로 "빙설"을 주제로 한 흑룡강 특색문화, 문예공연과 무형문화재 등을 선보이게 됩니다.
흑룡강성 두가호 부성장은 개막식에서 흑룡강 주간은 "빙설-우리의 색다른 모습"을 참가주제로 다양한 형식과 풍부한 내용의 경제 상담, 문화전시 공연 등 활동을 통하여 흑룡강이 개혁개방건설에서 이룩한 성과를 과시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사진설명: 흑룡강전시주 개막식 공연)
흑룡강성은 중국 최북단과 최동단에 위치한 성으로서 풍부한 빙설자원이 있습니다. 현재 흑룡강성 빙설활동은 이미 빙설예술, 빙설경제무역, 빙설관광등이 일체화된 빙설문화산업으로 발전했습니다.
(사진설명: 흑룡강 올림픽 챔피언 양양이 개막식서 래빈들을 소개)
상해엑스포 흑룡강주간은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며 행사기간 주제포럼 문화공연 등 활동들이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