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과학기술부 대변인이 9일 오후선포한데 의하면 로켓트 발사대 소방시설에 고장으로 한국의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의 이날 오후 진행하기로 했던 제2차 발사계획을 뒤로 미룬다고 했습니다.

한국교육과학기술부 편경범대변인은 기술인원들이 9일오후 "나로"호 관련설비에 대한 검사에서 발사대 소방설비운행에 고장이 나타나고 세곳의 소방장치중 한 곳의 노즐이 미리 소화액을 분출함으로 발사프로그램이 잠시 중단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자세한 검사가 여전히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현재 한국과 러시아 과학가들이 사고 원인을 분석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