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금도 중국 국가주석은 26일 토론토에서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를 회견하였습니다. 쌍방은 양국관계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국제와 지역문제와 관해 의견을 교환하고 중요한 공통인식을 달성하였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중국측은 영국을 중요한 국제협력동반자로 삼고 있으며 쌍방은 완벽한 교류메커니즘을 건립하고 양국 고위층 접촉이 밀접하며 각 영역의 협력이 풍성한 성과를 이룩하였다고 하면서 중영관계의 양호한 국면의 실현은 쉽지 않으며 쌍방은 이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국제금융위기의 영향이 아직도 채 가셔지지 않고 각종 세계적 문제가 갈수록 돌출해지는 배경하에서 중영 쌍방은 세계경제의 전면 회생을 추진하고 글로벌도전에 대처는데서 많은 공통이익을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쌍방이 서로 존중하고 평등하게 대하는데 기초해 대화를 강화하고 서로간의 핵심이익을 돌보고 의견상이를 타당하게 처리한다면 반드시 양국관계 발전의 대방향을 틀어쥘수 있고 중영 전면전략동반자관계의 건전하고 안정한 발전을 확보할수 있다고 했습니다.
캐머런 총리는 영국은 영중관계를 아주 중시하며 쌍무관계를 한층 더 격상시키고 양국 고위층내왕을 강화하며 경제동반자관계를 추진하고 전략대화를 강화할 용의를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캐머런 총리는 영국은 자유무역을 확고하게 주장하고 무역보호주의를 반대한다고 하면서 양국이 잠재력을 한층 발굴해 양국경제무역협력을 확대하기 바란다고 했습니다. 그는 교육교류는 쌍방의 중요한 협력영역이며 쌍방이 공동으로 노력해 교육협력이 보다 큰 진전을 이룩하도록 추동하기 바란다고 했습니다.
캐머런 총리는 영국측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국제와 지역문제에서 중국측과 대화와 협력을 강화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