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민주조선"은 29일 논평을 발표하고 미국과 한국이 조선 서부수역에서 진행하는 대규모의 합동군사연습을 비난하면서 이것은 동북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크게 혼란하게 만들것이라고 했습니다.
논평은, 만일 미국과 한국 합동군사연습과정에서 돌발사건이 나타난다면 아주 쉽사리 무장충돌을 유발하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이것은 바로 미국과 한국 군사연습이 갖고 있는 도발성과 위험성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논평은, 미국의 이런 대조선 침략행위를 저지하는 것은 조선반도와 아시아 그리고 세계평화와 안정을 보장하는데 중요한 과업과 절박한 문제로 된다고 했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한국과 미국 군부측은 원래 6월하순 서부수역에서 진행하기로 한 대규모 합동군사연습을 7월로 미루기로 결정했습니다. 한국 군부측 해당 책임자는 훈련일정을 결정하지 못했기 때문에 원래 6월하순 서부수역에서 전개하기로 한 한미 합동군사연습을 7월로 미룬다고 하면서 그러나 미국측은 이미 합동군사연습에 참가라는 명확한 입장을 전달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