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한국 국민들은 자택에서 우표를 프린터하여 편지를 부칠수 있는 서비스를 향수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한국이 1884년에 첫 우표를 발행한후 처음으로 온라인 우표 서비스를 제공하는것입니다.
온라인 우표 서비스란 고객이 인터넷에서 요금을 지불한후 우표를 프린터하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고객은 먼저 한국우정부문이 개설한 온라인우체국에 등록하여 수신자와 발신자 정보를 적어넣은후 관련비용을 지불하면 온라인 우표를 프린터하여 사용할수 있습니다.
한국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향후 온라인 우표제도의 적용범위를 점차 늘여 일반 우편물로부터 소포, 기업광고우편물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한국연합통신에 따르면 현재 미국과 영국, 독일 등 나라가 이미 온라인 우표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기업광고우표 및 고객이 자체로 만든 우표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해 판매수입을 부단히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