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로동신문>은 9일 발표한 논평에서 간 나오토 일본총리가 얼마전 진행된 주요 8개국 그룹 정상회의에서 "천안함" 사건과 관련해 조선에 이러쿵저러쿵했다고 규탄하고 조선문제에 대해 신중하게 처리하고 자제입장을 취할것을 일본정부에 경고했습니다.
논평은 일본총리의 "헛소리"들은 사실상 일본국민에게 화를 초래할수 있는 위험한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논평은 조선과 일본은 모두 바다위의 인국이라고 하면서 조선반도의 정세가 복잡해질수록 일본의 안전도 위험해진다고 했습니다. 논평은 하지만 일본은 조선이 "군사위험"이 있다고 왜곡하고 미국과 함께 미사일방어시스템을 추동하고 있으며 주일 미군기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논평은 일본의 행위는 그들의 말처럼 자국안전보장을 위한것이 아니라 주변정세를 격화시키고 이를 이용해 재차 침략전쟁을 발동하려는 야심이라고 인정했습니다.
논평은 끝으로 일본당국이 계속 미국의 반조선 음모활동을 추종한다면 " 화를 자초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