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농업부 보도대변인 진맹산은 16일 베이징에서 올해 중국 여름철곡물이 재차 좋은 수확을 거뒀다고 하면서 농업 농촌경제는 안정하게 발전하는 양호하는 추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중 겨울철 밀 소출은 1천 88억킬로그램으로서 지난해보다 약 10억킬로그램 늘어나 연속 7년동안 증산을 실현했다고 했습니다.

국무원 보도판공실에서 가진 보도발표모임에서 진맹산 대변인은 올해 중국에서 기후가 이상적이고 재하가 엄중하였다고 하면서 각급 농업부문은 농업생산 지지강도를 늘리고 재해예방과 재해감소, 과학기술의 지지 등 조치를 강화하여 여름철 곡물 파종면적의 계속적인 증가를 실현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올해 여름철곡물 소출은 1231억킬로그램으로서 지난해 수준에 접근하며 사상 세번째 높은 소출의 해라고 했습니다. 그는, 여름곡물이 좋은 수확을 거둔 것은 곡물생산을 안정시키는데 주동을 쟁취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어 현 정세로 보아 가을철 곡물의 자람세는 전반적으로 지난해보다 좋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