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김영춘 인민무력부 부장은 26일 평양에서 열린 조국해방전쟁 승리 57주년 중앙보고대회에서 한 연설에서 가심화되고 있는 미국의 핵위협에 맞서 조선은 새로운 선진적인 방법으로 핵 억제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새로운 선진적인 방법으로 핵 억제력을 강화하는 것은 조선 인민의 정당한 자주적인 권리로서 만일 미국과 한국이 조선의 경고를 무시하고 새로운 침략전쟁을 발동한다면 조선은 자위적인 핵 억제력을 망라한 모든 군사 잠재력을 동원해 근본적으로 전쟁의 근원을 제거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