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부임하게 되는 니와 우이치로 주중 신임 일본대사는 26일 도쿄에서, 자신은 부임한후 일중관계 발전과 양국 인민간의 교류 강화에 힘쓸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니와 대사는 이날 있은 전임과 후임 대사 환송, 환영 초대모임에서 발표한 축사에서, 일중 양국의 친선은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신은 부임한후 양국 인민들간의 교류와 문화교류에 힘쓸것이며 중국인들에게 일본을 소개하고 중국인들이 더욱 많이 일본을 이해할수 있게 하여 상호이해를 증진하도록 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초대모임에 참석한 오카다 카츠야 일본 외무장관은 일중관계가 아주 중요하다면서 니와 대사가 취임한후 더욱 좋은 일중관계의 수립을 위해 노력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니와 대사는 이날 있은 기자회견에서 또한 일중양국이 조속히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해 양국 경제교류를 강화할것을 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