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노동신문>이 4일 전한데 따르면 김정일 조선 최고지도자는 근일 함경남도 용성기계연합기업과 흥남비료연합기업을 시찰한 자리에서 이런 기업들이 이룩한 성과는 그 어떤 고립과 압살음모활동도 조선인민을 굴복시키지 못한다는 것을 실증하였다고 했습니다.
김정일은 또한 용성기계연합기업이 자신의 역량과 기술을 의거하고 정보시대의 요구에 따라 주물공장을 설립한 것을 높이 평가하였습니다. 그는 이 성과는 용성기계연합기업 노동자계급이 완강한 의지로 창조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김정일은 자기 나라의 자원, 기술과 역량에 의거해 경제강국을 건설하는 것은 조선 당과 인민의 "확고부동한 신념과 의지"라고 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일은 최근 또 함경남도의 소비품전시장을 참관하였습니다. 그는 조선 노동당은 올해 인민들의 생활수준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것이라고 했습니다. 김정일은 전국 공장과 기업들에서 각종 소비품을 대량 생산하고 제품의 품질을 향상할 것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