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로동신문>은 8월 1일 김정일 조선 최고영도자가 일전에 자강도 강계시 공장 기업과 희천 청년전자연합기업을 시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더욱 우수한 성과로 로동당 창설 65주년을 맞이하고 곧 열리는 로동당 대표대회에 선물할 것을 전 군민에 호소했습니다.

김정일 최고영도자는 시찰과정에 "첨단 돌파"활동을 전폭적으로 전개할 것을 전국 여러 전선에 요구했습니다. 그는 현지 기업 간부와 종업원들이 매우 짧은 시간내에 신제품을 연구개발했고 전자제품 생산에서 전환적인 성과를 이룩했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는 이것은 조선인민의 창조적 재능을 보여줄뿐아니라 기술과 경제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해야만 모든 첨단기술의 요새를 점령할수 있음을 설명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조선로동당은 1945년 10월 10일에 창설되었습니다. 조선로동당 중앙정치국이 6월에 내린 결정에 따르면 오는 9월 상순에 당대표대회를 열고 로동당 최고영도기구를 선거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