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다 외상은 6일 기자회견에서, 내각각료 특히는 외상이 갑급전쟁범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것은 부적절하다고 말했습니다.
오카다 외무상은 1995년의 무라야마 총리가 아시아 각국을 상대로 발표한 "반성과 사과"에 언급해서, 이는 적절한것이였다고 하면서 잘못된 행위에 대해 "잘못했다"고 하는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야스쿠니신사에는 도조 히데키를 포함한 14명의 갑급 전쟁범이 합사되어 있습니다. 자민당 집권시절 고이쯔미 전임 수상이 일본의 침략을 받았던 아시아 각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여러차례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해 중국, 한국 등 아시아 나라들과 일본과의 관계가 악화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