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동북아 경제무역협력고위층 포럼이 2일 길림성 장춘시에서 개막되었습니다.
중국공산당중앙정치국위원이며 전국정협부주석인 왕강은 주지연설에서 중국정부는 동북아지역경제영역의 공동발전을 아주 중시한다고 하면서 동북아지역무역자유화를 공동으로 추진할것을 각국에 제의했습니다.
왕강은 중국정부는 역내 각국과 경제무역 협력과 발전을 정기적으로 토의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동북아각국경제의 조화와 융합을 위해 각국이 공평하고 공개적이며 투명한 경제환경을 마련해 투자를 뉴대로 경제일체화수준을 제고할것을 제의했습니다. 그는 또한 교통도로건설을 강화해 각국 경제의 지속적이고 비교적 빠른 성장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 조선, 한국, 몽골, 에스토니아, 프랑스, 헝가리, 러시아, 일본 등 나라의 부상급이상 정계요인과 세계 60여개 다국가 회사 대표가 이번 포럼에 참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