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유럽동맹성원국 대표와 유럽의회는 내년부터 은행업과 보험업 그리고 금융시장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4개 기구를 신설하기로 협의했습니다.
이 협의에 따라 유럽동맹은 3개 유럽감독관리국을 설립해 각기 은행업과 금융시장, 보험업을 감독관리하며 아울러 유럽의 체계적인 모험대처위원회를 설립해 전반 금융체계중에 존재하는 위험을 감독관리하게 됩니다.
이 협의는 유럽동맹의 27개국 재정상들이 9월 7일 소집되는 정기회의의 비준을 받아야 하며 유럽의회가 9월 20일 부터 23일까지 소집하는 전원회의에서 정식 통과되여야 합니다. 이런 절차를 거쳐 최종 통과된후 신 관리감독체계는 내년 1월 부터 정식 운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