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유럽동맹의 제29차 인권대화가 6월29일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에서 여렸습니다.
양자는 이번 대화가 진솔하고 심층적이며 건설적이였다고 일치하게 인정하였습니다.
회의에 참가한 유럽동맹 대표들은 인권영역에서 중국이 거둔 새로운 진전을 적극 평가했습니다.
유럽측은 유럽동맹은 대 중국관계를 고도로 중시하며 인권대화는 유럽동맹과 중국 관계에서 중요한 내용이고 평등과 상호 존중의 기초우에서 중국측과 인권영역에서 대화와 협력을 계속 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습니다.
중국측은 국제금융위기의 영향을 극복하고 민생을 개선하고 발전시키며 사회 보장사업과 민주법치건설을 강화하는 등면에서 중국정부가 취한 조치들과 거둔 성과들을 중점적으로 소개했습니다.
중국측은 중국은 법치국가이며 사법기관은 법에 의해 독립적으로 안건을 처리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측은 또 중국과 유럽동맹의 관계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중국과 유럽동맹이 상호 협력하는 것은 양자의 공동이익에 부합될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가 여러가지 세계적인 도선에 공동으로 대처하는데도 유리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