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에서 열리고 있는 제6차 동북아박람회가 5일 투자프로젝트 집중계약식을 가졌습니다. 거액의 프로젝트 도합 60개가 계약에 성공했으며 그 계약액은 약 8백억원에 달했습니다.
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는 중국 상무부 등 부문에서 공동주최한 국제적인 대형종합전시회이며 또한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동북아 6개국이 공동참여하고 세계를 지향하는 경제무역행사입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세계 5만명의 바이어가 참가했습니다.
동북아박람회기간 길림성과 각국 기업이 체결한 계약은 도합 267건이며 그 투자액은 1637억 1천 8백만원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