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재해구조요청에 따라 한국 적십자회는 조선에 가치가 한화로 1백억원(860만달러)에 상당한 입쌀 5천톤과 시멘트 1만톤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한국적십자회가 13일 밝혔습니다.
한국 연합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적십자회 류종하 재는 이날 보도발표회에서 조선측이 건축자재 및 굴삭기 등 재해구조물자 제공을 요청한것과 관련해 이는 한국 적십자회가 해결할수 으며 한국정부가 고려해야 될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이밖에 조선이 이산가족상봉행사를 진행할것을 제기한것과 관련해 류종하 총재는 한국적십자회는 양측이 17일 개성에서사무급 실무접촉을 진행할것을 제안했다고 말했습니다.
4일, 조선은 한국에 입쌀과 시멘트, 건축자재 등을 포함해 수재 구조물자를 요청했습니다.
이는 지난 8월31일 한국이 조선에 가치가 100억한화에 상당한 구조물자를 제공할 용의가 있다고 밝힌데 대한 반응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