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견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15일 중국과 미국간 무역흑자를 이유로 인민폐환율의 합리한 가격을 판단하는것은 경제학 기초가 결핍한것이며 도리없는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요견 대변인은 일부 미국측 업계와 국회 의원들은 반복적으로 중미 무역수치로부터 출발해 중국의 무역이익과 인민폐환율의 합리한 가격을 판단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경제글로벌화의 발전과 더불어 중국의 대 미국 무역흑자는 쌍방경제관계의 한방면만 반영할뿐이라고 하면서 경제발전전반국면으로보나 최근년간 쌍무무역구조의 변화로 보나 중미경제무역은 상호보완과 윈윈을 실현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요견 대변인은 세계적인 범위로 볼때 중국은 미국과의 무역에서 흑자이지만 호주, 일본, 한국 등 나라와의 무역에서는 대량의 적자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소수의 정객들이 한때의 선거수요로부터 출발해 중국의 무역과 환율정책을 비난하는것을 봐줄수 없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