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 자동차회사는 25일 미국시장에서 13만9천5백대의 소나타 승용차를 리콜한다고 하면서 원인은 동력방향판에 문제가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리콜대상에는 2009년12월부터 2010년 9월기간에 생산된 2011년형 소나타 승용차입니다. 이런 차량중 부분적 차량들은 방향판부품이 정확하게 안장되지 못 했고 연결이 긴밀하지 못해 가능하게 핸들과 방향대 분리현상 혹은 운전자가 차량을 통제하지 못하여 교통사고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미국정부는 올해 8월 현대 승용차에 가능하게 방향판 문제가 존재하는 것과 관련하여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현대 회사는 당시 관련 사고에 의한 부상이나 혹은 사고 보고를 받지 못 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