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에서 동아시아 지도자 시리즈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중국 온가보 총리와 일본 간 나토 총리가 원래 29일 저녁 가지기로 한 상봉이 중국측에 의해 취소되었습니다.
온가보 총리를 수행방문한 중국 호정약 외교부장 조리는 매체에 중국측은 일관하게 중일 4개 정치문건의 기초위에서 중일관계를 수호하고 추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그러나 일본측은 동아시아 지도자 시리즈회의기간 언론을 통해 중국 주권과 영토완정을 침범하는 언론을 부단히 유포했으며 그후 또 중일 외무장관 상봉내용에 대해 사실이 아닌 내용을 유포하고 양국 동해원칙 공감대문제를 실행하기 위한 중국측 입장을 왜곡했으며 양국 지도자 하노이상봉의 분위기를 파괴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이로써 산생된 후과에 대해 일본측이 반드시 전부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날 하노이에서 동아시아 지도자 시리즈회의에 참석한 중국대표단 대변인은 중일 외무장관이 동해 오일가스전 개발문제와 관련하여 담판을 재개한다는 것을 부인했습니다. 그는 일본측이 발표한 관련 보도는 사실과 전적으로 부합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