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의 아름다움- 중국서예전"에 출품된 작품
중국서예의 매력을 감상하고 있는 독일 관람객
5일간 진행되는 "한자의 아름다움- 중국서예전"이 1일 독일 베를린 중국문화센터에서 개막되었습니다.
중국서예전은 중국문화부 대외연락국, 중국서예가협회와 중국예술 연구원 중국서법원이 연합으로 주최했으며 10월말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먼저 전시되며 중국서예 전각예술이 세계 무형 문화유산에 등록된 것을 기념했습니다. 베를린전람은 파리전시후의 계속입니다.
베를린 문화센터 가건신주임은 개막축사에서 독일 관중들이 이런 정채로운 서예작품을 통하여 중국의 서예 역사와 변천에 대해 요해하고 중국서예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동시에 중국문화에 보다 깊은 이해가 있길 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