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연합통신은 3일 20개국그룹 회원국들 중에서 한국의 인구가 마지막으로 다섯번째를 차지하며 향후 5년간 인구 증가율이 가장 낮을것으로 보인다는 통계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기획재정부와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는 3일, 국제통화기금이 발표한 G20 성원국중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들로는 중국과 인도, 미국입니다.
국제통화기금은 또 인구대국으로 구성된 신흥 개발도상국의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반면 선진국은 저출산율과 고령화로 인구 증가가 완만하다고 전했습니다.
때문에 지금의 G20 인구 순위는 2015년까지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국제통화기금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