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경제협력기구 제18차 지도자 비공식회의가 14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폐막되었습니다.
회의후 발표된 "지도자 선언"은 아태경제협력기구가 계속 지역경제 일체화 행정을 추진하고 실질행동으로 아태자유무역구의 건설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선언은 또한 아태경제협력기구는 이번 회의에서 제기된 "지도자 성장전략"의 실시, 다시 말하여 아태경제의 균형, 포용, 지속가능, 혁신, 안전성장을 실현하도록 추진하여 21세기의 기회와 도전에 대처하도록 노력할 것을 선언했습니다.
선언은 보다 강대하고 탄력적인 세계 금융체계의 구축을 계속 추진하고 무역보호주의를 반대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중국 호금도 국가주석은 이날의 회의에서 연설하고 올해는 아태경제협력기구의 발달한 성원들이 보고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최종시한의 해이며 아태경제협력기구 발전에 이정표적인 의미를 갖는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아태경제협력기구는 첫째, 계속 무역과 투자 자유화의 편리화를 추진하고 구역경제 일체화를 빨리며 둘째, 성장전략의 실행을 빨리고 경제성장의 질을 높이며 셋째, 경제기술협력을 강화하고 발전도상 성원의 자주발전능력과 경제 자생 원동력을 증강하는데서 계속 보다 큰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