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방문중인 중국상무부 관원 숭천(崇泉)이 18일 워싱턴에서 중미양국은 지식재산권영역에서 협력을 보다 강화하여 중미경제무역협력관계의 발전을 추진할거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미국상회가 개최한 조찬회에서 숭천은 2010년, 중미무역이 빠른 속도로 성장해 이미 국제금융위기전의 수준까지 회복됐으며 중국은 줄곧 중미경제무역관계의 건전한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최근 중국은 양국이 재정과 금융, 경제무역협력을 보다 발전시킬것을 제안했으며 지식재산권분야에서 협력을 보다 강화하는 것은 중미경제무역협력의 중요한 내용이기도 하다고 표했습니다.

미 상회 타미·오베르비는 회의후 중미경제무역관계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양자관계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미간의 중미전략 및 경제대화, 중미상업무역합동위원회, 양자 지도자의 상호방문을 포함한 양자협상체제는 양국관계의 적극적인 발전을 추진하는데 유리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