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와대 보도수석비서 홍상표는 이날 보도발표회에서 지명된 김관진은 뛰어난 업무능력과 드팀없는 신념, 강직한 성격을 갖췄으며 국방개혁을 실무적으로 추진할수 있고 안보위기 상황을 냉철하게 판단하고 그에 신속하게 대응해 국민들의 신심을 회복하고 군부대의 사기를 진작할수 있기에 국방장관직을 잘 수행할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표했습니다.
홍상표는 신임국방장관 인선에 관한 조사와 내부청문회 결과를 들은뒤 이명박대통령은 직접 김관진과 면담을 진행했으며 최종적으로 김관진을 국방부 장관으로 지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61세의 김관진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했고 육, 해, 공군 3군 사령관과 합동참모본부의장, 제2군단 군단장 등 요직을 역임했습니다.
김관진은 정책과 전략영역에서 박식한 지식이 있으며 경험이 풍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