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아시아경기대회가 27일 저녁 막을 내립니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위원장 애하메드·파흐드친왕이 이날, 이번 아시아경기대회는 "아주 성공적"이라고 표했습니다.

이날 보도발표회에서 파흐드친왕은 주최도시인 광주가 여러면에서 많은 일들을 했다고 하면서 광주는 아시아경기대회를 통해 목표를 이루었고 세계의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익히 알려졌으며 광주의 인민들도 더 많은 문화를 접촉했다고 말했습니다.

파흐드친왕과 함께 보도발표회에 참석한 광주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상무부 비서장 허단생은 광주아시아경기대회는 "전례없는 규모의 수준높은 체육성회"라고 말했습니다.

26일까지 광주아시아경기대회에서 2명이 3번에 걸쳐 세계기록 3개를 깨뜨렸으며 1명이 한번 세계기록과 같은 성적을 냈고 한 팀의 9명이 14번 12개 종목의 아시아기록을 갱신했습니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종신명예부회장 위기중은 광주아시아경기대회에서 평의회의 80%이상의 성원국이나 지역들이 메달을 땄으며 메달 취득 상황이 도하아시아경기대회보다 좋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더 많은 참가자들이 <메달을 공유>하도록 하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의 목표로부터광주아시아경기대회의 진보를 볼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