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한국영화전이 12월초 중경에서 20부의 대표작을 전시상영하게 됩니다.
2010년 한국영화전이 12월3일부터 9일까지 중경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영화사상 대표적인 20명 감독의 20부 작품을 출품했는데 한국영화의 "개화기"로부터 "흥성기"까지 근50년래의 대표작들로 대부분 영화는 처음으로 중국관중들과 만나게 됩니다.
한국영화전은 중국국가 라디오 및 텔레비 영화총국과 한국 영화 진흥위원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것이며 2004년부터 쌍방은 2년에 한번씩 영화축제를 진행해왔습니다. 2010년 한국영화전은 11월부터 12월까지 베이징, 해남, 중경 세곳에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