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선박자문회사인 클라크손이 7일 발표한 통계수치에 따르면 10월초까지 중국이 미교부한 주문량은 5193만 1천 CGT로서 세계 점유률이 36.4%에 이르러 재차 사상 최고치를 이뤘습니다. 한국이 미교부한 주문량은 불과 4600여만 CGT로서 세계 점유률이 32.4%에 달합니다.
이밖에 주문량과 건조량에서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중국은 모두 한국을 추월했습니다. 한국 조선업 해당인사는 비록 한국 제조업이 대형 컨테이너와 고부가치 영역에서 여전히 중국의 앞장에 서고 있지만 주요한 지표에서 이미 중국에 의해 전면 추월되었다는 것을 승인했습니다.
이에 앞선 7년동안 한국 조선업은 여러 주요한 지표에서 줄곧 세계의 앞자리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