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가 4일 밝힌데 의하면 현재 한국을 관광하는 중국관광객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지만 전문한어가이드 부족현상이 심각합니다. 이로하여 중국관광객은 한국에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예측에 따르면 올해 중국 관광객의 수량은 연 170여만명에 이르며 내년에 220만명을 넘게 됩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한어가이드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가이드는 불과 2818명으로 일본어가이드의 1/3과 영어가이드의 절반에 해당합니다.
이 위원회 관련인사는, 한국문화체육관광부는 응당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해야 한다고 하면서 가이드의 자질은 관광객의 관광 만족도에 직접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정부부문은 종합적인 대응조치를 취하여 전문적인 한어가이드를 적극적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