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방국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장이 1일 오후 베이징에서 최태복 조선최고인민회의 의장과 회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오방국은 중조친선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중국 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전략방침이라고 했습니다.

오방국은 올해 중조양국관계가 중요한 발전을 이룩하였으며 김정일 총비서가 두차례에 걸쳐 중국을 방문해 호금도 총서기와 쌍무관계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국제와 지역문제와 관해 많은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하였다고 했습니다. 그는 양국간 각 영역의 내왕이 증가하고 경제무역협력이 빠르게 발전하였으며 인문교류가 아주 활발해졌다고 했습니다. 오방국은 중국은 조선측과 함께 양국 지도자가 달성한 공감대를 실행하고 중조친선협력관계의 끊임없는 발전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 전인대는 조선최고인민회의와의 교류와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중조관계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할 용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최태복은 조중쌍방의 공동의 노력으로 조중간 전통적 친선이 끊임없이 공고히 되고 발전되여 양국인민들에게 많은 실제적인 이익을 가져다 주었다고 하면서 이것은 동북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이롭다고 했습니다. 최태복은 조선최고인민회의는 중국 전인대와의 관계를 한층 더 밀접히 하고 고위층 호상방문의 추세를 유지하며 법율전문가와 입법종사자간의 교류를 증가해 조중경제무역협력에 보다 유력한 법율보장을 제공할 것을 바란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