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로동신문"은 13일 한미일 3국 외무장관 회담에 관해 발표한 논평에서, 한국이 최근 조선의 "도발"을 극력 홍보하고 미국과 일본과 함께 대응할것이라고 한것은 여론을 기만하는 "거짓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조선 매체가 처음 한미일 3국 외무장관 회담에 관해 발표한 논평입니다.
논평은, 한국이 현 연평도포격사건을 구실도 극력 외래세력을 끌어들여 조선을 반대하는 활동하면서 조선반도의 긴장정세를 격화시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논평은 조선반도의 긴장정세의 피해자는 조선민족이며 수혜자는 외래세력이라고 말했습니다.
11월 23일 조한 쌍방은 조선반도 서부해역의 서로 분쟁이 있는 "북방한계선" 부근 해역에서 상호 포격을 실시했습니다.
11월말부터 12월 상순까지 한미, 일미는 선후로 대규모 합동군사연습을 진행했습니다.
12월 6일 한미일 3국 외무장관들은 워싱턴에서 회의를 가지고 동북아지역에서 3국이 협력을 강화할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