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안보리사회가 19일 오전, 조선반도정세와 관련해 비공개 긴급협상을 진행했습니다.
16일, 한국군부가 18일부터 21일까지 기간중에 하루를 선택해 연평도 부근 해역에서 실탄사격훈련을 진행한다고 선포했습니다.
이에 조선군은 한국이 훈련을 고집할 경우 조선은 "예측할수 없는 자위반격"을 진행할것이며 그 강도와 범위가 지난번을 초과할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유엔 상임주재 러시아 대표 츄르킨은 18일 언론의 취재에서 안보리사회의 15개 이사국이 동시에 조선과 한국에 "억제유지 신호"를 보내기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중국 외교부 장지군 부부장은 18일, 조선반도의 현 정세와 관련해 중국의 입장을 표명하고 조선반도 양측이 냉정한 억제를 유지할것을 강력하게 호소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각측이 책임지는 태도로 평화적인 방법으로 문제해결을 도모할것을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