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보 중국총리가 26일 오전 중앙인민방송국 "중국의 목소리" 스튜디오에 들어서 특별프로 <재해구를 다시 찾아--"중국의 목소리"온난행동>에 참여했습니다. 이것은 중국 총리가 처음 전국 청취자들과 실시간으로 교류를 진행한 것입니다. 이에 앞서 온가보는 두차례에 걸쳐 중국정부사이트와 신화넷에서 네티즌들과 온라인 교류를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특별프로에서 온가보는 사천 문천지진재해구 어린이들의 수업배치상황, 피해지역 마을의 재건과 군중생활 등 구체적인 문제를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온가보는 또 감숙 주곡지역이 재건사업에서 직면한 겨울철 거주와 물가인상 등 실제적인 어려움을 확실하게 파악하였고 이에 대해 관련 수치를 인용해 설명하였습나다.
한시간 남짓한 전파교류에서 온가보는 또 전국 기타 일부 지역 청취자들과 네티즌들이 제기한 물가와 집값 등 물음과 인민들로 하여금 보다 행복하고 존엄있는 생활을 누리게 하는 문제에 대해 대답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