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 부총리가 7일 오후 베를린에서 독일 부총리 겸 외무장관인 궤스테벨레를 만났습니다.
만난 자리에서 이극강 부총리는 중국과 독일 양국과 양국 인민간의 친선이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고 공동한 이익이 날로 늘어나고 있으며 양자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새로운 한해에 양국관계가 새로운 발전기회에 직면해 있다고 표했습니다.
이극강 부총리는 중국은 중국과 독일의 전략동반자관계를 전반적으로 추진하는 것을 중요시하며 양국은 응당 공감대를 계속 늘리고 손잡고 발전을 도모하며 여러가지 도전에 함께 대응하고 협력성과를 공유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극강 부총리는 자민당 의장인 궤스테벨레와 자민당이 중국과 독일관계를 발전시키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한것을 높이 평가하고 중국은 자민당과 당적 교류를 강화할 용의가 있으며 특히는 청년 정치가들간의 접촉과 이해를 늘리고 양국관계가 계속 새로운 수준에로 발전할수 있도록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습니다.
궤스테벨레는 중국의 경제건설이 이룩한 성과에 탄복하면서 독일과 중국관계는 향후 발전 전망이 광활하다고 표했습니다.
이극강 부총리와 궤스테벨레 부총리는 또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국제와 지역문제와 관련해 견해를 나눴습니다.
회견후 두 부총리는 금융과 조선, 태양에너지 방직기계 등 영역의 협력서류 조인식에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