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중국 대외무역수출입총액은 2조 9700억 달러에 달해 그 전해 동기보다 30% 넘게 성장하였고 대외무역이 총체적으로 기본상 균형된 방향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세관총국이 10일 공포한 수치에 따르면 중국의 무역흑자와 수출입총액의 비례는 2008년의 11.6%에서 2010년의 6.2%로 하락하였고 대외무역이 총체적으로 기본상 균형된 방향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주요 무역파트너와의 양자무역에서 중국의 대 일본무역적자는 550여억 달러에 달해 68.5% 늘어났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2010년 중국과 신흥시장의 양자무역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였습니다. 그 중 중국과 오스트랄리아, 브리질, 러시아와의 양자무역총액 성장율은 모두 40%를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