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총리이며 집권당 민주당 대표인 간 나오토는 13일 일본의 개혁을 추진하기 위해 14일 내각을 개각하고 민주당의 새로운 지도팀을 구성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작년 6월 민주당 신임 대표 간 나오토는 국회 중의원 총리 지명선거에서 새로운 한기 수상으로 당선되었습니다.
간 나오토의 내각 지지율은 그 후 계속 상승했으며 한때 64.4%까지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일본지지샤가 작년 12월 공포한 민의조사결과에 따르면 내각 지지율이 또 21%까지 하락했습니다.
이 달 5일 간 나오토는 일본 매체뉴스 생중계프로에 참가한 자리에서 통상국회 소집전에 정책추진면에서 강유력한 역할을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는 민주당 지도팀과 내각을 구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