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변측 언론인 <인민일보>는 17일 발표한 글에서 중미경제무역협력은 전망이 매우 밝다면서 오직 전략적이고 장원한 견지에서 중미 경제무역관계 발전을 끊임없이 추동해야만 양국, 나아가서 세계 인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할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글은 중미 경제무역협력은 쌍방에 커다란 이익을 가져다주었으며 호혜 상생의 중미경제무역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은 양국과 양국 국민들의 근본이익에 부합되고 계속해 양자관계발전의 중요한 초석과 추동력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향후 5년간 중국은 방대한 투자수요와 소비수요를 방출하게 되고 2020년에 가면 세계 최대 내수시장이 될 전망이라면서, 이는 미국상공계를 놓고 말하면 더욱 많은 시장기회와 커다란 발전공간을 의미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글은 또 현재 중미경제무역관계는 심화 발전의 관건시기에 접어들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양성발전의 중미경제무역관계는 양국 경제의 안정한 성장과 세계 경제 회복진척을 가속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