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견 중국상무부 대변인은 18일 중미 경제무역관계 발전을 한층 추동하기 위해 중국상무부가 조직한 대형 무역투자협력추진단은 미국을 방문해 최근에 수출입 무역과 쌍방향 투자와 협력협의를 체결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요견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현재 미국을 방문 중인 중국 대형 무역투자협력추진단에는 4백여명의 기업가들이 포함되며 미국 방문기간 그들은 각기 이리노이주와 텍사스주 등 12개 주와 워싱턴특구를 방문해 여러가지 형식이 무역추진행사를 펼치게 된다고 소개했습니다. 요견 대변인에 따르면 21일 중국상무부는 중국무역추진회와 함께 시카코에서 중미 경제무역협력포럼 및 프로젝트 체결식을 개최하고 일련의 경제무역협력협의를 체결하게 됩니다.
요견 대변인은 무역은 중미 양자 경제무역관계의 한 측면에 불과하다며 다음단계에는 마땅히 무역과 투자, 기술협력 등을 포함한 전방위적인 협력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