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은 이날 정례기자회견에서 백악관의 최근 인사변동문제와 관련해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오바마 대통령이 대선에 참가해 연임을 도모할 "가능성이 크"지만 이는 반드시 그가 대선 참가신청서를 제출한 후에야만 확인할수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대변인은 이날 경기회복을 위한 오바마 대통령의 노력이 일정한 성과를 거두었고 앞으로도 이 노력이 지속될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대변인은 오바마 대통령은 현재 선거경쟁에 직접 참여하지 않을 것이지만 지금부터 준비를 시작한 것은 선거경쟁의 법적절차와 모금절차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