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중국은 유엔 안보이사회 순회의장국을 담임하게 됩니다. 유엔 주재 중국 상임대표 이보동은 24일 중국은 공정하고 중립적이며 고효율적이고 실무적인 원칙을 견지하여 안보이사회 사업의 순조로운 진행을 확보하고 국제 평화와 안전을 효과적으로 수호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보동은 이날 뉴욕에 있는 유엔본부에서 매체를 상대로 현재의 배치에 따라 오는 3월 안보이사회는 아프가니스탄, 중동, 레바논, 라이베리아, 세라리온 등 의제를 심의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이보동은 이밖에 중국의 건의에 따라 안보이사회는 3월 10일 소말리아문제와 관해 공개변론을 진행하고 전면전략 제정문제를 토론하며 이로서 소말리아문제의 타당한 해결을 추진하게 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