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발전과 계획위원회 장평 주임은 6일 베이징에서 있은 기자회견에서 중국이 작성한 미래5년계획요강의 제일 뚜렷한 특징은 과학발전의 주제를 견지하고 경제발전방식 전변을 주요한 라인으로 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장평은 이날 전인대 년례회의에서 마련한 보도발표모임에서 중국은 미래5년계획 발전지표를 확립할때 특히 인간중심과 지속발전을 뚜렷한 위치에 두었다고 했습니다.
그는 미래5년계획은 국제금융위기 대응시에 제출한 각종 정책과 맞물려야 하며 동시에 2020년까지 중등생활수준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데 결정적 의의를 가지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