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방부 보도사무국 관원은 이날 최근 일본이 보기 드문 자연재해를 입었고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의 군대는 일본에 구조물자를 제공하려 하며 의료구조대, 보건방역팀 등을 재해지역에 파결할 의향이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상무부 관계자는 일본 동북부지역에서 강진이 발생한후 상무부는 신속하게 비상조치를 취했으며 일본에 있는 중국기업인원들과 연수생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조치들을 취했고 지방정부들에서 이들의 가족들을 위문하도록 배치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중국 적십자회는 15일, 일본지진재해지역에 인민폐로 5백만원에 달하는 비상원조를 추가 제공해 일본 적십자회의 구조작업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외 진축(陳竺) 위생부 부장도 기타자와 토시미 일본 후생로동장관에게 편지를 보내 중국은 일본이 필요로 하는 모든 보건 및 의료원조를 수시로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