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17일부터 19일까지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이며 중국공산당 티베트자치구 당위원회 부서기 겸 자치구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임인 챵바푼쵸를 단장으로 하는 전국인민대표대회 티베트 대표단이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시를 방문했습니다.
시카고에서 챵바푼쵸는 주상원의장 죤·쿠레르톤을 만났으며 주의원과 전문가와 학자 및 대중국 친선단체와 기구의 책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회견과 회담에서 챵바푼쵸는 올해 1월, 중국 호금도국가주석이 시카고를 공식방문했으며 양자의 민간친선을 크게 추진했고 양국의 지방협력에 많은 활력소을 주입했다고 말했습니다.
챵바푼쵸는 중국의 인민대표대회 제도와 민족구역 자치제도를 소개했으며 오늘의 티베트는 경제가 발전하고 민족이 단결하며 사회가 안정하고 여러민족들이 안락하게 살고 있고 12차 5년기획이 시작되는 해를 신심가득히 맞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쿠레르톤은 시카고 인민은 지금까지 호금도주석의 방문을 고맙게 생각하고 영광으로 여기고 있으며 시카고를 미국에서 중국과 가장 친선적인 도시로 만들려고 결심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전국인민대표대회 티베트대표단의 소개는 중국의 정치제도와 티베트의 진실한 상황에 대한 시카고인민들의 이해를 늘렸으며 양국 인민의 친선을 밀접히 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