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 중국 부총리는 20일 향후 5년 중국은 경제발전방식의 전변에 힘쓰고 개혁을 심화하며 각종 소유제경제의 평등경쟁국면을 형성하고 민생개선에 노력할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극강 부총리는 이날 베이징에서 있는 제12차 중국발전고위층포럼에 참석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이미 미래 5년 경제사회발전의 총체적 규획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경제발전방식 전변의 관건적인 영역과 취약한 고리를 둘러싸고 발전중의 불균형, 불조화, 비지속가능발전문제를 해결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경제발전방식의 전변 자체가 바로 개혁과 혁신이라면서 개혁과 혁신으로 이를 추동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더한층 개혁을 심화해 각종 소유제경제가 평등하게 경쟁하고 서로 추진하는 새로운 국면을 형성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극강 부총리는 또한 복잡한 국제국내환경에 대비해 중국은 물가의 총적수준을 안정시키는것을 거시조절통제의 첫째가는 임무로 간주하고 거시경제정책의 실시, 공공지출구조와 투자구조, 신용대출구조의 최적화를 통해 경제에 큰 파동이 나타나는것을 방지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