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일본은 계속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내부의 여러 설비상황을 검사하고 조속히 각 발전기의 전력공급을 회복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하루 앞서 원전소 1호기와 6호기에 모두 외부전원이 연결되어 외부 전기공급의 조건을 갖추었습니다. 그러나 국제원자력기구는 22일 상황이 호전고 있지만 그러나 정세는 여전히 "아주 심각하다"고 표시했습니다.

심각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후쿠시마 제1원전 부근의 복사범위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2호기의 복사수준이 기준치를 엄중히 초과해 현장 작업인원들이 잠시 철수했습니다.

또 22일 검사에 따르면 후쿠시마 제1원전소 부근 해역 해수의 방사성물질 함량이 기준치를 넘었습니다. 이는 방사성 오염이 육지와 공중으로부터 바다에로 확산되였음을 말해줍니다.

일본당국의 실증에 따르면 후쿠시마현에서 23일 각기 리히터 규모 6.5와 5.8의 여진이 일어났으나 후쿠시마 원전소에 대한 영향은 없었습니다.

이날 오전 9시까지 일본 대지진과 이로 유발된 쓰나미로 9301명이 사망하고 13786명이 살종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