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는 22일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의 전반 상황은 호전되었지만 정세는 여전히 "아주 심각하다"고 표시했습니다.
아마노 유키오 국제원자력기구 간사장의 특별보좌관 안드레우는 이날 윈에서 국제원자력기구는 현재 1호기의 구체적 상황에 대해 잘 모르기때문에 이를 특히 우려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이밖에 1호기와 3호기, 4호기 연료봉저장수조내 수위와 수온에 대해 거의 모르기때문에 전반적으로 상황은 여전히 "아주 심각하다"고 말했습니다.
안드레우는 국제원자력기구가 파견한 두번째 전문가팀 일행 3명이 이미 일본으로 가는 도중이라고 선포했습니다. 그는 이들은 이에 앞서 파견한 4명의 전문가들과 함께 후쿠시마 제1원전 부근지역과 일본수도 도쿄에 나뉘어 현지의 방사능 변화상황을 감측할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