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지진에 파손된 건물외관)
일본 동북부 해역에서 7일 저녁, 리히터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132명이상이 부상입었다고 8일 일본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일본경찰청은 지진후 8일 10시까지 미야나기현과 이와테현, 후쿠시마현 등 동북지역의 6개 현에서 132명이 부상입었으며 그중 17명은 중상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 동북부 해역에서 7일 저녁 리히터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한뒤 일본 기상청은 동북지역의 태평양연안에 쓰나미경보를 발표했으며 8일 새벽 경보를 해제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을 3월11일 강진의 여진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설명: 지진후 실내)